신애라, 51kg 유지 비결 "여행 후 2kg 급찐살도 바로 감량, 기내에서부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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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신애라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시차 적응을 시작한다면서 "24시간 하루 넘게 공복을 유지하면 쉽게 1kg는 부기 빠지듯 빠진다. 속도 편하다. 혹사 당한 위장이 휴식을 취하게 된다. 물을 꼭 마셔야 한다. 이후 안 먹을 수 없으니 아침과 저녁은 간소하게 먹는 편이다"라면서 직접 싸온 방울토마토, 당근, 옥수수, 고구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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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24일 '신애라이프' 채널에는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랑 같이 급찐살(급하게 찐살) 정리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영국에 다녀와서 시차 때문에 몽롱하다"라고 여행 후기를 전하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건강하게 조절해서 먹다가 외국에 가면 여지없이 하루 세 끼 다 먹는다. 막 먹어서 살이 안찔 수가 없어 2kg이 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불은 몸무게는 빨리 빼야한다. 저는 서서히 빼는 게 안되더라. 여행 가서 찐 몸무게는 바로 빼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시차 적응을 시작한다면서 "24시간 하루 넘게 공복을 유지하면 쉽게 1kg는 부기 빠지듯 빠진다. 속도 편하다. 혹사 당한 위장이 휴식을 취하게 된다. 물을 꼭 마셔야 한다. 이후 안 먹을 수 없으니 아침과 저녁은 간소하게 먹는 편이다"라면서 직접 싸온 방울토마토, 당근, 옥수수, 고구마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저는 견과류도 잘 먹는 편이다. 아침 또는 저녁은 과일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 천천히 씹으면 포만감을 금방 느낀다. 이렇게 조절하면 일주일도 안 걸려 2,3일 만에 몸무게가 돌아온다"라며 팁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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