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티몬·위메프에 '계약 해지' 통보 [일파만파 티메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25일 하나투어는 티몬·위메프에서 여행 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두 업체와 체결된 모든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하나투어는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판매된 여행상품에 대해 이날까지 정산할 것을 요구하고, 미정산 시 계약 해지를 단행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25일 하나투어는 티몬·위메프에서 여행 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두 업체와 체결된 모든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음달 1일 이후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하나투어로 재예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예약과 최대한 유사한 조건의 상품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하나투어는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판매된 여행상품에 대해 이날까지 정산할 것을 요구하고, 미정산 시 계약 해지를 단행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 1억 주고 샀다"…전현무 탄식 [집코노미-핫!부동산]
- "신입도 400만원 받는다"…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 '성과급 잔치'
- 김건희, 명품백 논란 첫 사과…"심려 끼쳐 국민께 죄송"
- "명품 안 사요" 中 돌변하자…'4만원'짜리 내놓은 루이비통
- "복부·팔에 지방 많은 사람은…" 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 [단독] "실업급여 토해내게 생겼다"…'초유의 사태' 벌어질까
- '복날 살충제 사건' 할머니들 집에서 '증거' 나왔다
- "편의점 안 가도 되겠네"…3000원대 도시락 내놓자 '불티'
- "故 김민기 조문객 식사비로 써달라"…이수만, 5000만원 건넸다
- 아내와 어린 자녀까지…65세 가장, 국민연금 더 받는 꿀팁 [일확연금 노후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