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냉동은 보험처럼 든든” 솔비, 15kg 감량하고 날씬해진 어깨라인
곽명동 기자 2024. 7. 25. 16:5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솔비가 15kg을 감량한 뒤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피팅룸까지 들어와서 룩 확인하시는 알콩이 즐거운 촬영 현장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촬영을 앞두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홀터넥 의상을 입고 가녀린 직각 어깨라인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솔비는 지난 23일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에 출연해 “난자를 냉동하면서 살이 쪘는데, 지금은 살을 많이 빼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다. 아이 낳는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2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했다. 솔비가 솔로 가수로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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