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문태종 아들’ 재린 특별 귀화 추진…“귀화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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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문태종의 아들인 재린 스티븐슨의 특별 귀화를 추진합니다.
농구협회는 오늘(25일) "안준호 감독 등 협회 관계자들이 최근 미국에서 재린 스티븐슨을 만나 귀화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특별 귀화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슨의 아버지는 귀화 선수 출신으로 농구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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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문태종의 아들인 재린 스티븐슨의 특별 귀화를 추진합니다.
농구협회는 오늘(25일) “안준호 감독 등 협회 관계자들이 최근 미국에서 재린 스티븐슨을 만나 귀화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특별 귀화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8살로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에 재학 중인 스티븐슨은 키 2m 11cm의 포워드입니다.
스티븐슨의 아버지는 귀화 선수 출신으로 농구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농구협회는 또 “NBA 진출에 도전 중인 이현중과 여준석을 만나 대표팀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두 선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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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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