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1만 표 이상' 허웅, 108주 연속 '인기 톱'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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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의 독주가 계속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8차(7월 3주) 투표에서 1만 293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9차(7월 4주)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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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8차(7월 3주) 투표에서 1만 293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유일하게 1만 표를 넘기면서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3508표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을 제치고 2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3046표로 3위에 올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790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과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각각 739표와 463표를 받아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9차(7월 4주)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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