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헬리코리아 항공정비사 인력 양성 협약

정우용 기자 2024. 7.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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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25일 ㈜헬리코리아와 항공정비사 전문 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다.

헬리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헬리콥터를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와 올해 20명의 직원들이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에 입학해 성인재직자 과정으로 수업을 받고 있으며 5명의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 학생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협약식에서 헬리코리아는 학생들의 실습 능력 제고를 위해 5톤 분량의 헬기 부품 교보재를 구미대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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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구미대 총장(오른쪽 세번째)과 민경조 헬리코리아 대표(네번째)가 25일 항공정비사 인력 양성 협약을 한 뒤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대 제공) 2024.7.25/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학교는 25일 ㈜헬리코리아와 항공정비사 전문 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다.

헬리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헬리콥터를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와 올해 20명의 직원들이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에 입학해 성인재직자 과정으로 수업을 받고 있으며 5명의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 학생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협약식에서 헬리코리아는 학생들의 실습 능력 제고를 위해 5톤 분량의 헬기 부품 교보재를 구미대에 제공했다.

김상천 헬리코리아 경영본부장은 "구미대는 인재를 양성하고 헬리코리아는 인재를 채용해 상호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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