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해상운임 부담↑…원가 혁신 집중할 것"-LG전자 컨콜

김응열 2024. 7.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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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H&A사업본부의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좋아졌지만 시장 경쟁 비용 증가 등으로 개선폭 자체는 다소 주춤해졌다. 하반기에는 컨테이너당 해상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하고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당사는 하반기에 수익 확보를 위해 신모델 출시, 볼륨존 대응 등 B2C 성장과 B2B 사업 확대를 꾀하겠다. 해상운임 상승 극복을 위해 물류 오퍼레이션 혁신 및 원가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할 것으로 본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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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올해 2분기 H&A사업본부의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좋아졌지만 시장 경쟁 비용 증가 등으로 개선폭 자체는 다소 주춤해졌다. 하반기에는 컨테이너당 해상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하고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당사는 하반기에 수익 확보를 위해 신모델 출시, 볼륨존 대응 등 B2C 성장과 B2B 사업 확대를 꾀하겠다. 해상운임 상승 극복을 위해 물류 오퍼레이션 혁신 및 원가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할 것으로 본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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