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8월 이후 출발 모두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투어는 25일 티몬·위메프의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두 업체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티몬·위메프가 기한 안에 정산을 마치지 않으면, 티몬·위메프에서 결제한 해외여행 상품은 모두 취소되고 소비자는 여행사에서 다시 예약을 해야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투어는 25일 티몬·위메프의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두 업체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다음 달 1일 이후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모두 취소될 예정입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티몬·위메프에 정산기한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은 지난 23일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보내 정산 기한을 통보했습니다.
티몬·위메프가 기한 안에 정산을 마치지 않으면, 티몬·위메프에서 결제한 해외여행 상품은 모두 취소되고 소비자는 여행사에서 다시 예약을 해야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티몬 #위메프 #하나투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 부결..자동 폐기
- 태권도장 학대로 숨진 아동, 부검 결과 "질식 의한 뇌 손상"
- "심려 끼쳐 죄송"..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 과정서 사과성 발언
-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항소심서 집행유예..당선무효
- 이재명 부인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 원 구형받아
- "지역 중소기업 조달 시장 진입 돕는다"..광주지방조달청-광주·전남테크노파크 업무협약
- 광주시, 삼성과 손잡고 창업기업ㆍ새사업 발굴
- '정산 지연' 티몬·위메프, 신용카드 결제·환불 중단
-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32대 회장 취임
- 우유 가격 또 오를까...원유가 협상 '데드라인'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