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티몬·위메프 현장 점검…걱정 끼쳐 죄송"
강은나래 2024. 7. 25. 16:4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재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업체의 보고 내용이 적정한지, 구체적인 실재성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 점검이 늦었다는 지적에는 "현재 문제 되는 입점 업체의 정산 지연 문제를 이번 달부터 구체적으로 관리해왔다"고 설명하고,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께 걱정을 끼쳐 사과드리며,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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