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선거 2파전…28일 당원대회서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청주시 서원구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당원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당위원장 후 등록한 기호 1번 이연희(청주흥덕구지역위원장) 후보와 기호 2번 이광희(청주 서원구지역위원장) 후보의 정견발표와 전국대의원 선거인단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정견발표를 한 후 충북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청주시 서원구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당원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당위원장 후 등록한 기호 1번 이연희(청주흥덕구지역위원장) 후보와 기호 2번 이광희(청주 서원구지역위원장) 후보의 정견발표와 전국대의원 선거인단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
현장 투표와 사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합산(권리당원 80%, 전국대의원 20%)해 도당위원장 당선인을 결정한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25일 온라인투표, 26~27일 ARS투표로 진행된다.
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충북 합동연설회도 열린다.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정견발표를 한 후 충북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충북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온라인 투표로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28일 오후 5시30분까지 펼쳐진다.
민주당은 이날 충북에 이어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가진 후 다음달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