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선정산 대출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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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수많은 중소 판매자(셀러)의 자금 경색 위험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7개 플랫폼 입점업체 정산대금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판매자가 은행에서 판매대금을 먼저 지급받고 정산일에 은행이 해당 플랫폼에서 대금을 받아 자동 상환하는 방식의 선정산 대출액은 2019년 252억원에서 2022년 6천239억원으로 25배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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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수많은 중소 판매자(셀러)의 자금 경색 위험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7개 플랫폼 입점업체 정산대금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판매자가 은행에서 판매대금을 먼저 지급받고 정산일에 은행이 해당 플랫폼에서 대금을 받아 자동 상환하는 방식의 선정산 대출액은 2019년 252억원에서 2022년 6천239억원으로 25배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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