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란, 심현섭과 함께 양천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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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과 KBS 드라마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가란이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의 홍보대사가 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심현섭은 "최근 다시 많아진 활동에 바쁜 일정이지만 양천문화재단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양천구의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위촉된 김가란 역시 "양천구 출신으로서 너무 기쁘고 의미 있는 날이고 앞으로 양천구의 문화예술 뿐만이 아니라 홍보대사로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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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과 KBS 드라마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가란이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의 홍보대사가 됐다.
‘비밀의 남자’,‘국가대표 와이프’,‘내 눈에 꽁깍지’,’우아한 제국’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뽐낸 김가란은 양천구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 양천구 토박이로 어릴 적 양천구에 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유명하다.
김가란과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아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함께 위촉된 김가란 역시 “양천구 출신으로서 너무 기쁘고 의미 있는 날이고 앞으로 양천구의 문화예술 뿐만이 아니라 홍보대사로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가란은 지난 6월에 기능성 마스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투스포츠(U2SPORTS)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으며, 최근 KBS2 일일 <스캔들>에서 주기자 역으로 특별출연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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