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영광 아동·청소년 시설에 11인승 승합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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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사업장 소재지인 영광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돕기 위해 차량을 선물한다.
한빛원전은 전날 한빛에너지팜에서 '법성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차량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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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사업장 소재지인 영광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돕기 위해 차량을 선물한다.
한빛원전은 전날 한빛에너지팜에서 '법성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차량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문을 연 '법성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영광 법성면과 홍농읍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보육시설이다. 현재 40명의 아동·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협약을 통해 아카데미 측에 현대 스타리아 11인승 승합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차량은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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