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현대차 "미국 판매 호조·우호적 환율 환경, 하반기 지속"

이동희 기자 배지윤 기자 2024. 7. 25.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도 여전히 변동성이 큰 대외환경이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등 판매가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 어려운 상황은 이미 사업계획에 반영돼 있고 오히려 미국 선전, 우호적인 환율 환경 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말한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해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빌딩 모습. 2023.3.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배지윤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도 여전히 변동성이 큰 대외환경이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등 판매가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 어려운 상황은 이미 사업계획에 반영돼 있고 오히려 미국 선전, 우호적인 환율 환경 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말한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해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