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산남동 건물 신축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김요섭 기자 2024. 7. 25.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의 모 회사 사옥 신축현장 3층에서 60대 근로자가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께 파주 산남동의 한 회사 사옥 신축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높이 8.8m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으로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3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 위에서 줄걸이 해체 작업 중 중심을 잃고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의 모 회사 사옥 신축현장 3층에서 60대 근로자가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께 파주 산남동의 한 회사 사옥 신축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높이 8.8m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으로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3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 위에서 줄걸이 해체 작업 중 중심을 잃고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무너져…'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분당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익명 사이트 홍보 자작극
- 지난해보다 쉬웠던 수능…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끄덕’ [2025 수능]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인사 적체·급여체계 ‘도마위’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
- 인천 여객선 요금 확 낮춘다는데 “아무도 몰라요”… 홍보비는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