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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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형국 병원장은 "3회 연속 1등급 획득으로 중환자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며 "만족하지 않고 중증 질환자들의 생존과 건강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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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한 성인 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국 병원장은 "3회 연속 1등급 획득으로 중환자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공식 인증 받았다"며 "만족하지 않고 중증 질환자들의 생존과 건강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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