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정확한 탐지·복구 초점

박찬수 기자 2024. 7.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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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5일'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정확한 탐지 및 대응, 복구를 초점으로 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태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산림복지 디지털 서비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 복원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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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태(좌측 네 번째) 부원장이 사이버위기 긴급대응팀 소속직원과 함께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의 시작을 선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5일‘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정확한 탐지 및 대응, 복구를 초점으로 했다.

이날 대응 조치 및 절차, 관계기관 신고에 대한 신속성과 적절성을 점검하는 도상 훈련과 외부에서 공격 대상 시스템에 다량의 패킷을 보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수 없도록 만드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에 대한 침해 대응훈련이 진행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태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산림복지 디지털 서비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 복원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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