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돌아온다‥‘파친코2’로 보여줄 강렬 연기 변신

박아름 2024. 7.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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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Apple TV+ '파친코' 시즌2 측은 7월 25일 배우 이민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시즌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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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ple TV+
사진=Apple TV+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민호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Apple TV+ '파친코' 시즌2 측은 7월 25일 배우 이민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시즌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전망이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선자와 노아의 곁을 맴도는 한수의 모습이 그려져 그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8월 23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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