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티몬·위메프와 계약 해지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오늘(25일) 티몬·위메프의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두 업체와 체결된 모든 계약의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 23일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판매된 여행상품에 대해 오늘까지 정산할 것을 요구하고 미정산 시 계약 해지를 단행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오늘(25일) 티몬·위메프의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아 두 업체와 체결된 모든 계약의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나투어는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다음 달 1일 이후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 23일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판매된 여행상품에 대해 오늘까지 정산할 것을 요구하고 미정산 시 계약 해지를 단행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티몬·위메프에 정산기한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기로 방침을 정해 앞으로 해지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0932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법안 폐기
- 이종호, 공수처 출석 앞두고 휴대폰 교체‥"증거인멸 시도 의혹"
- "액수와 상관없이 중대 범죄"‥'김혜경 법카' 300만 원 구형
- "진통제에 소주 마셔" 김레아 심신미약 재차 주장‥범행 당시 녹음 재생
- "필요시 재표결" 이사회 공지에 "만약 뒤집히면‥" 숙대 발칵
- "고객들 몰려와 압사할 지경" 난리난 위메프‥티몬은 '폐쇄'
- "영업활동 법카? 새빨간 거짓"‥청담 오마카세서 누굴 만났길래 [현장영상]
- "검찰이 배달의민족도 아니고‥노무현 땐 왜 그랬나" 열낸 김웅
- 서울 송파구에서 70대 남성 투신‥자택에서는 아내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초대 저출생수석에 '40대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