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 200명에게 '나눔실천家' 문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참여한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인정·예우 차원에서 '나눔실천家' 문패를 수여했다.
센터는 25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나눔실천家' 문패 전달식을 열고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수원시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 등 8명을 선정, 이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참여한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인정·예우 차원에서 '나눔실천家' 문패를 수여했다.
센터는 25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나눔실천家' 문패 전달식을 열고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수원시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 등 8명을 선정, 이를 전달했다.
문패 전달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돈을 들여 봉사활동을 하는 위대한 시민"이라며 "인정·예우 차원의 지원과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실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우수봉사자들이 있어서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있다"며 "이들의 선행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봉사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봉사자 가운데 200명을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한 뒤 핸드메이드인 인두화로 '나눔실천家'라고 새긴 목판 문패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