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 200명에게 '나눔실천家' 문패

박종대 기자 2024. 7.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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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참여한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인정·예우 차원에서 '나눔실천家' 문패를 수여했다.

센터는 25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나눔실천家' 문패 전달식을 열고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수원시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 등 8명을 선정, 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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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인정·예우 강화
[수원=뉴시스] 문패 전달식.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참여한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인정·예우 차원에서 '나눔실천家' 문패를 수여했다.

센터는 25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나눔실천家' 문패 전달식을 열고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수원시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 등 8명을 선정, 이를 전달했다.

문패 전달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돈을 들여 봉사활동을 하는 위대한 시민"이라며 "인정·예우 차원의 지원과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실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우수봉사자들이 있어서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있다"며 "이들의 선행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봉사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 봉사자 가운데 200명을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한 뒤 핸드메이드인 인두화로 '나눔실천家'라고 새긴 목판 문패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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