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교육개발, 25일 대구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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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SW미래채움사업은 지역 SW교육 혁신을 위한 SW전문강사를 배출, 지역 SW교육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대구SW미래채움 강사가 지난 3월부터 약 1만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라인교육개발은 2024년 대구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경상권 디지털새싹 사업, 대구광역시교육청 AI-SW몰입형 체험교육, SW경진대회 등 SW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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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교육개발(대표 윤원권)은 25일 경운대 벽강도서관 콜로키움홀에서 '대구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SW미래채움사업은 지역 SW교육 혁신을 위한 SW전문강사를 배출, 지역 SW교육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대구SW미래채움 강사가 지난 3월부터 약 1만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SW교육, 학교별 특성을 살린 SW체험캠프, 지역특화교안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옥균 경운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인공지능의 역사와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하 단장은 “미래 SW산업을 이끌어갈 SW미래채움 강사들의 열정만큼 지역 SW교육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챗 GPT와 SW교육 활용방법, 강사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트랜드 소개, SW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등으로 꾸며졌다.
또 상반기 교육강사들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분반별 활동보고회도 열었다. 강사들의 관심분야별 역량 향상과 성과물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윤원권 라인교육개발 대표는 “상반기 수업이 지역 청소년들의 SW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 하반기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SW사각지대 해소, SW우수 학생 발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교육 공백기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교육개발은 2024년 대구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경상권 디지털새싹 사업, 대구광역시교육청 AI-SW몰입형 체험교육, SW경진대회 등 SW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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