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 불륜에 딸 가출? 완전 황당…법무팀 구성했다"

장진리 기자 2024. 7.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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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현진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나 완전 황당해"라고 속내를 밝혔다.

팝핀현준은 댄스학원을 운영하던 중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황당한 내용의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이후 팝핀현준은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고 직접 해명에 나서며 민형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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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핀현준. 출처| 현진영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핀현준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현진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나 완전 황당해"라고 속내를 밝혔다.

팝핀현준은 댄스학원을 운영하던 중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황당한 내용의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이후 팝핀현준은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고 직접 해명에 나서며 민형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네가 소문이 안 좋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팝핀현준은 "나 완전 황당해. 방금도 (아내 박애리를) 만나지 않았냐. 이혼했으면 같이 살 리가 없지"라고 했고, 현진영은 "괴소문의 영상이 돌아다니더라"라고 언급했다.

팝핀현준은 "가짜뉴스에 법적 조치를 했다. 다 고소했다"라며 자신의 불륜에 딸이 가출했다는 허황된 내용까지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팝핀현준은 "오해를 없애기 위해 극단의 조치로 법무팀을 구성했다. 오늘 아침에도 경찰서에 가서 진술했다. 변호사 분들도 '꼭 잡을 테니 걱정말라'고 하더라"라고 끝까지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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