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자치경찰위, 동해안 여름경찰관서 운영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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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5일 강릉 경포와 속초 여름경찰관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위해 운영되는 여름경찰관서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 속초, 삼척, 양양 지역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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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5일 강릉 경포와 속초 여름경찰관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위해 운영되는 여름경찰관서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 속초, 삼척, 양양 지역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주변 순찰 활동과 불법 촬영·성추행 등 성범죄 대응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하는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명수 강원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 “자치경찰위원회도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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