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방송 내내 ‘하차’ 달고 살더니 강제하차 위기(딴따라)

박아름 2024. 7.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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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강제 하차'를 경험한 멤버는 누구일까.

한편 '위시리스트' 특집으로 기대에 부푼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TOP7이 미리 작성한 목록 중 첫 위시리스트를 전달했다.

첫 번째 위시리스트는 바로 '멤버 1명 하차'였다.

곧이어 TOP7은 투표를 통해 하차할 멤버 1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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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프닝부터 '강제 하차'를 경험한 멤버는 누구일까.

7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미스터트롯2' TOP7이 바라왔던 모든 것을 이뤄주는 'TOP7의 입조심 위시리스트'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특집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전달받은 '시청자 응원 메시지'를 모두 읽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 가운데 제작진은 이를 검증하고자 오프닝부터 '기억에 남는 메시지 릴레이로 말하기'를 진행,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평소 방송에서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안성훈은 메시지와 페이지 수를 모두 정확하게 이야기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위시리스트' 특집으로 기대에 부푼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TOP7이 미리 작성한 목록 중 첫 위시리스트를 전달했다. 첫 번째 위시리스트는 바로 '멤버 1명 하차'였다. 이는 촬영 내내 "하차해라"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박지현의 소원이었다. 곧이어 TOP7은 투표를 통해 하차할 멤버 1명을 선정했다.

그런가 하면 하차에서 벗어난 6명은 곧장 식사 위시리스트인 '닭백숙'을 먹기 위해 정선 아리랑시장으로 향했다. 역시나 제작진은 호락호락하게 점심을 내어주지 않아 멤버들은 또 한 번 긴장했다. 잘 차려진 백숙을 딱 한 번만 집어 오로지 '뜯은 만큼만' 먹을 수 있는 게임이 진행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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