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놀이공원에서 폭염 무더위 날려버리는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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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자 경기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물총을 쏘며 중복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여름 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8월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 야간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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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 발효 중
중복이자 경기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물총을 쏘며 중복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여름 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8월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 야간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하루종일 물을 맞고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를 장미원 일대에 확대 조성한다. 장미원 중앙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가 선보이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워터쇼가 펼쳐지는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장미성에서 진행한다.
한편 현재 경기도 29개 시군에 폭염경보,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은 31~34도 분포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경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온이 33도(경보 35도) 미만이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발효될 수 있다.
도는 폭염특보 확대 발표에 따라 재난상황관리, 긴급생활 안정지원 등 6개 반 15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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