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반쪽 처피뱅도 찰떡이네 “상큼하고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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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앞머리를 자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색다른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앞머리 너무 귀여워요", "언니 러블리 그 자체", "앞머리 상큼하고 예뻐요", "완전 찰떡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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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앞머리를 자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색다른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앞머리 너무 귀여워요”, “언니 러블리 그 자체”, “앞머리 상큼하고 예뻐요”, “완전 찰떡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가수 엄정화는 “좋은 일만 가득!”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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