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나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있는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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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나는 공직생활 40여년 동안 위선적인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시장은 "나는 위선적인 행동과 말은 하지 않는다. 언제나 진심을 담아서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서 "그렇게 살면서 공직생활을 한지 40여년이 되었다. 주변에서 그거 고치라고 수없이 듣지만 그거 고치면 내게 남는게 뭐가 있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거로 40여년 공직생활을 했는데 그렇게 살아도 대한민국에서 할만큼 하고 살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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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나는 공직생활 40여년 동안 위선적인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 한동훈 대표 직격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 시각에 대한 단호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곡선주로는 달리지 않는다. 언제나 직선주로만 달린다"며 "나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시장은 "나는 위선적인 행동과 말은 하지 않는다. 언제나 진심을 담아서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서 "그렇게 살면서 공직생활을 한지 40여년이 되었다. 주변에서 그거 고치라고 수없이 듣지만 그거 고치면 내게 남는게 뭐가 있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거로 40여년 공직생활을 했는데 그렇게 살아도 대한민국에서 할만큼 하고 살았다"고 토로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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