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1차관, 포천-화도 민자도속도로 피해 복구 점검

홍찬선 기자 2024. 7.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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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남양주 포천-화도 민자도속도로 도로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이날 진 차관은 최근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유실 사고경위, 복구상황 등을 점검한 후,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원상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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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면 유실 사고경위, 복구상황 복구 지시
[서울=뉴시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남양주 포천-화도 민자도속도로 도로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4.07.25. (사진=국토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남양주 포천-화도 민자도속도로 도로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이날 진 차관은 최근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유실 사고경위, 복구상황 등을 점검한 후,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원상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진 차관은 “강우가 소강상태를 보이나 계속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탈면 및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철저히 하고, 위험징후 시 신속한 교통통제를 실시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초동 대응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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