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발 구간에 스마트 반사경' 광주서 처음 서구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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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화정동 화정근린공원 주변에 광주지역 최초 스마트 반사경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사면인 해당 구간은 평소 주·정차 차량이 많아 오르막길 이용 운전자가 반대편 차량·보행자를 식별하기 어려운 탓에 접촉사고가 빈번하다.
이에 서구는 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 반대 방향 오르막길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촬영하고 LED 전광판으로 안내하는 스마트 반사경을 설치했다.
서구는 스마트 반사경을 통해 해당 구간 교통 사각 환경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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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화정동 화정근린공원 주변에 광주지역 최초 스마트 반사경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사면인 해당 구간은 평소 주·정차 차량이 많아 오르막길 이용 운전자가 반대편 차량·보행자를 식별하기 어려운 탓에 접촉사고가 빈번하다.
이에 서구는 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 반대 방향 오르막길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촬영하고 LED 전광판으로 안내하는 스마트 반사경을 설치했다.
서구는 스마트 반사경을 통해 해당 구간 교통 사각 환경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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