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차장 개방 기관에 지원금…최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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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부설주차장을 관리하는 공공기관과 학교,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사업 참여를 통해 주차장 시설을 개방하는 토지소유자·대표자에게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시설 보수비 또는 설치비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 조건은 주간 또는 야간에 주차 공간 10면 이상을 하루에 7시간 이상·주간 35시간 이상, 3년 동안 무료 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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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부설주차장을 관리하는 공공기관과 학교,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구는 사업 참여를 통해 주차장 시설을 개방하는 토지소유자·대표자에게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시설 보수비 또는 설치비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 조건은 주간 또는 야간에 주차 공간 10면 이상을 하루에 7시간 이상·주간 35시간 이상, 3년 동안 무료 개방이다.
구는 개인 소유의 땅을 구청에 2년 이상 무상임대하는 계약을 맺는 토지소유주에게 해당 기간 만큼 재산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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