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올해의 녹색상품’ 11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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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LX지인 PF단열재를 비롯해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스톤/마루/월) 등 4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60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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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LX지인 PF단열재를 비롯해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스톤/마루/월) 등 4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와 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환경 친화적인 성능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녹색유아공간 전환지원 등 아동·청소년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공헌상’도 받았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60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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