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완주·전주 상생발전 노력 촉구 결의안 상정"

윤난슬 기자 2024. 7. 25.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가 완주·전주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논의 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전주시와 완주군 각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전주시와 완주군 각 의회에 통합찬반론 활동 개입을 지양하고, 미래지향적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상생을 위한 논의 기구 활성화 협력에 관한 내용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완주·전주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논의 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전주시와 완주군 각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제4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정섬길(서신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전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 촉구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결의안에는 논쟁과 상호 비방보다 완주·전주에 대한 이해와 협력 강화, 탄소와 반도체 등 다양한 소재와 장치 및 ICT 산업체의 완주 지역 유치로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주시와 완주군 각 의회에 통합찬반론 활동 개입을 지양하고, 미래지향적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상생을 위한 논의 기구 활성화 협력에 관한 내용도 있다.

이 밖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완주·전주 통합 제시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