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5회 아이디어 공모전' 인큐베이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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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5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유현준 건축가가 멘토로 참여, 인사이트 영상과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접수 시점부터 이목을 끌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 총 56명의 학생들이 유현준 교수와 1대1 인큐베이팅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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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5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유현준 건축가가 멘토로 참여, 인사이트 영상과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접수 시점부터 이목을 끌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 총 56명의 학생들이 유현준 교수와 1대1 인큐베이팅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유현준 교수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즐거웠고, 최종 제출 때 발전돼 올 작품들이 기대된다"며 "무더운 여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축부문 참가자 '다식팀'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전지원 외 1명)은 "밤을 새면서 준비한 공모전이었는데, 유 교수님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인큐베이팅 기회까지 얻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큐베이팅을 통해 잡은 방향성을 토대로 남은 접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보완한 최종 작품 접수는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1팀 700만 원 등 총 185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설립자인 고 이인구 전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약 1만 6천여 명의 학생에게 총 6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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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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