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내달 13일 컴백…"색다른 변신"

강주희 기자 2024. 7. 2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으로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오는 8월13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이키'(ICKY)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카드(KARD). 23.05.23. (사진=DSP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으로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오는 8월13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이키'(ICKY)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2016년 12월 프리 데뷔 싱글 '오나나'(OHNAN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딘 카드는 K팝 시장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K팝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뭄바톤과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디비,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