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내달 13일 컴백…"색다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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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으로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오는 8월13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이키'(ICKY)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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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으로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오는 8월13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이키'(ICKY)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2016년 12월 프리 데뷔 싱글 '오나나'(OHNAN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딘 카드는 K팝 시장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K팝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뭄바톤과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디비,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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