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로에게 혁신시정 지혜 묻는다"…전·현직 의장단 간담회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4. 7. 25.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청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일에도 '지역 경제계 원로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의 시정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의장단 원로들은 "저출생 등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장호 시장 "원로분들의 지혜와 경험이 시정 발전에 필요"
경북 구미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간담회./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청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일에도 '지역 경제계 원로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의 시정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각계각층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세부 회의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의장단 원로들은 "저출생 등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시의회 원로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선 원로 인사들의 지혜와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