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자원활동가 해단식 '딤프지기의 밤' 개최…시상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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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원활동가 해단식 딤프지기의 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딤프지기의 밤은 제18회 DIMF 기간 총 18일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헌한 자원활동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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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원활동가 해단식 딤프지기의 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딤프지기의 밤은 제18회 DIMF 기간 총 18일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헌한 자원활동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는 이번 DIMF 기간 중 관람객 안내와 편의 제공 등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크고 작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18회 DIMF 운영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8일간의 기록 상영, 만찬 등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딤프지기 시상 및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지난 축제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강원 및 부산, 서울, 전북, 제주 등 전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 유학생도 지원한 이번 축제의 딤프지기는 공연장 운영, 부대·연계행사, 통역, 홍보, 사무국 운영, 의전 등 총 6개 분야에서 활동했다.
제18회 DIMF 성공 주역인 딤프지기는 화합의 시간인 레크리에이션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딤프지기들의 헌신이 있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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