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 골프팀,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상금 모교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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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주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이 제7회 고교동문 골프최강전에서 획득한 상금을 모교 후배들에 기탁했습니다.
25일 남주고에 따르면, 본교 동문 골프팀이 골프대회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강영철 교장은 "남주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의 성과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리 학교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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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주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이 제7회 고교동문 골프최강전에서 획득한 상금을 모교 후배들에 기탁했습니다.
25일 남주고에 따르면, 본교 동문 골프팀이 골프대회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입니다.
변정현 동문 골프팀 단장(35회 졸업생)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성과를 후배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영철 교장은 "남주고등학교 동문 골프팀의 성과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리 학교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고교동문 골프최강전은 14개 학교 22개 골프팀이 참여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남주고는 이번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골프 강자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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