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특별재난지역 옥천서 가스 안전 점검

윤원진 기자 2024. 7. 2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옥천군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 지역은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큰 비 피해가 발생해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비 피해 지역을 찾은 박경국 사장은 "주민 일상 회복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 무료 시설개선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저지대 가스시설과 붕괴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스시설 안전, 시설개선 등 지원
25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옥천군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경국 사장의 안전 점검 모습.(공사 제공)2024.7.25/뉴스1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옥천군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 지역은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큰 비 피해가 발생해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집계한 피해액만 103억 원에 이른다.

이날 비 피해 지역을 찾은 박경국 사장은 "주민 일상 회복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 무료 시설개선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저지대 가스시설과 붕괴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