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1000시간 이상 200명에 '나눔실천家' 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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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봉사활동 누적 1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나눔실천가(家)' 문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센터에 따르면 우수봉사자의 집 '나눔실천가' 문패 전달식엔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이강건 수원시 금빛봉사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문패 전달식에 참석한 봉사우수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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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봉사활동 누적 1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200명에게 '나눔실천가(家)' 문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센터에 따르면 우수봉사자의 집 '나눔실천가' 문패 전달식엔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이강건 수원시 금빛봉사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문패 전달은 봉사활동을 하는 시민들에 대한 인정·예우 차원의 지원 및 시스템 구축 등 취지에서 이뤄졌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문패 전달식에 참석한 봉사우수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있다"며 "이들의 선행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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