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직속기관 홈페이지 부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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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의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뉴시스와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정철 의원은 전날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홈페이지에 모두 접속해봤지만 내용이 부실하고 준비 중인 상태로 방치돼 있거나 열람이 불가능한 페이지가 다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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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시스와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정철 의원은 전날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홈페이지에 모두 접속해봤지만 내용이 부실하고 준비 중인 상태로 방치돼 있거나 열람이 불가능한 페이지가 다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생학습 운영과 관련해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프로그램 진행 과정이나 자료를 찾아보기 어렵고 회원가입을 해도 제한된 정보만 제공됐다"며 주민 참여를 저해하는 요인들의 개선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홈페이지는 도민과 학생이 교육청의 프로그램과 정보에 접근, 교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관리가 부실하면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 기회를 탐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측은 "지적 사안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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