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옹, 파리 올림픽 공연설 '솔솔' [AI뉴스피드]
2024. 7. 25. 15:52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셀린디옹의 모습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중인 디옹이 파리 거리에서 팬들과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는가 하면, 직접 SNS에 파리루브르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때마침 디옹이 파리의 유명한 랜드마크 앞에서 공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올림픽 복귀 무대설을 키우고 있는 겁니다.
앞서 디옹도 지난 4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제 목표는 에펠탑을 다시 보는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디옹은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 개막식에서 '더 파워 오브 더 드림'을 열창했으며, 당시 35억 명이 시청했습니다.
만약 디옹이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한다면, 약 1년 7개월 만의 무대 복귀인데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인정보 팔릴 수 있어″…티몬·위메프 회원 탈퇴 인증글 잇따라
- 홍준표 ″감정 안 숨긴다…이걸 고치면 남는 게 있나″
- 뱀뱀, `잠들어 깨고 싶지 않아` 의미심장 글→`스트레스 심했다` 해명
-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서 '국민들에 죄송하다' 밝혀″
- '초대 저출생 수석' 유혜미는 누구?…'40대 쌍둥이 엄마'
- 고무보트 타던 부부 '날벼락'…강릉 해변서 무슨 일?
- ″하지 말라면 좀″…유리, 사진 올렸다 곧바로 내린 이유는?
- 270만 원어치 '노쇼' 고기…누리꾼들이 품절시켰다 [AI뉴스피드]
- 속초서 후진 승용차 보행자·차량 잇달아 들이받아…1명 사망
- [단독]총책 지시로 해외에서 필로폰 들여온 20대 연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