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엄마 오래 살아야겠다"…애틋한 집밥 사연

유은비 기자 2024. 7. 25.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박지윤은 직접 만든 야식 사진과 함께 "엄마 출장 가면 엄마 밥이 그립다는 다인이.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고 덧붙이며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박지윤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박지윤은 직접 만든 야식 사진과 함께 "엄마 출장 가면 엄마 밥이 그립다는 다인이.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고 덧붙이며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두 사람은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가 하면, 최동석이 SNS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쳐 잡음이 일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