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보통합 정책설명회…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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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25일 대강당에서 대전유보통합 정책설명회를 열고 정책 소개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대전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해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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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25일 대강당에서 대전유보통합 정책설명회를 열고 정책 소개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또 시·구청 보육 업무관계자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대전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해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이상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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