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로컬푸드, 여름 휴가철 맞이 특판…할인·증정

고석중 기자 2024. 7.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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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은 포도, 복숭아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축산물, 계란을 일부 할인 판매한다.

이어 "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와 학교급식 확대 등을 통해 부안군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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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부터 7일 간 일부 품목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은 포도, 복숭아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축산물, 계란을 일부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한 부안 로컬푸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1개를 무료로 증정해 부안형 푸드플랜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여름 휴가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고 고물가 시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애용을 당부했다.

이어 "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와 학교급식 확대 등을 통해 부안군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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