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제주 우도 상인들 "바가지요금 근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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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제주도 우도의 상인들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제주 우도면 오봉리상인회는 오늘(25일) 결의대회를 갖고 "다시 찾는 섬 우도를 만들기 위해 관광 성수기 부당 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고객맞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인회는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오는 8월 9일과 10일 예정된 '2024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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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제주도 우도의 상인들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제주 우도면 오봉리상인회는 오늘(25일) 결의대회를 갖고 "다시 찾는 섬 우도를 만들기 위해 관광 성수기 부당 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고객맞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관광 제주의 이미지 실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을 통한 부당요금 근절을 비롯해, △친절 고객 응대 서비스 제공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유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상인회는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오는 8월 9일과 10일 예정된 '2024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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