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가더니 더 과감해져... 나비, '튜브톱' 입고 볼륨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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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하와이에서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나비 님도 이쁘지시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월하시다", "진짜 청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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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가수 나비가 하와이에서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의 과감한 튜브톱을 입고 미니 프릴스커트를 착용해 귀엽고 섹시한 여름 룩을 완성했다. 나비는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탄탄한 볼륨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나비 님도 이쁘지시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월하시다", "진짜 청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I Luv U'로 데뷔했다.
나비는 '마음이 다쳐서', '다이어리',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비는 지난 2022년 '놀면 뭐하니?'의 대형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나비는 가수 SOLE(쏠), 권진아, 엄지윤과 4FIRE(사파이어)를 결성하고 데뷔곡 ‘보고싶었어’를 발매해 인기를 끌었다.
당시 나비는 입담, 리더쉽, 파워 보컬을 뽐내며 활약했다.
지난 2월 나비는 유튜브 채널 '집에 안 갈래' MC로 발탁됐다.
'집에 안 갈래'는 방송 퇴근 후 바로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나비가 집에 가기 싫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방송 퇴근을 늦추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22년 출산 후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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