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국내 NCM·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투자 일정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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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국내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모로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생산능력(CAPA)은 작년 말 착공된 국내 구미공장의 램프업(가동률 증가)과 2026년 6월 초도 양산을 목표로 건설 중인 미국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다만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었던 국내 NCM 양극재, 모로코 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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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G화학이 "국내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모로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생산능력(CAPA)은 작년 말 착공된 국내 구미공장의 램프업(가동률 증가)과 2026년 6월 초도 양산을 목표로 건설 중인 미국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다만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었던 국내 NCM 양극재, 모로코 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기존 자산의 가동률 상향 등 자산의 효율성을 제고한 후에 생산능력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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