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종합병원 3곳,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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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303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했던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분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은 종합점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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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대전보훈병원·유성선병원·건양대병원·을지대병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303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했던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분에 대해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구조와 과정, 결과 부문 등이다.
등급은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1등급 90점 이상 △2등급 70~90점 △3등급 50~70점 △4등급 30~50점 △5등급 30점 미만 순이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은 종합점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이외에 대전보훈병원, 유성선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은 2등급, 대청병원은 3등급을 받았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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