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보통신 박재길,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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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보통신 박재길 대표는 25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로 시행 2년차로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 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금액 30%)이 제공되고, 작년에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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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일정보통신 박재길 대표는 25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박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제빵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김해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일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 이후 지역의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담당해 왔고, 현재는 경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로서 안정적인 기술 지원, 신속한 장애 처리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로 시행 2년차로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 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금액 30%)이 제공되고, 작년에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을 위한 좋은 기금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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