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반쪽 앞머리'마저 소화 "갓 태어난 거 같아"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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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반쪽 앞머리'로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언니 앞머리 잘랐더니 갓 태어난 거 같아요. 목 가누기 조심", "와 앞머리 누가 기획한 거냐 너무 귀엽다", "러블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언니인 게 분명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의 미모와 스타일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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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반쪽 앞머리'로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앞머리를 싹둑 자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반쪽만 남은 처피뱅도 소화해내는 고현정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고현정은 앞머리를 내리니 더욱 어려 보이는 모습. 이에 팬들 반응도 폭발했다. 팬들은 "언니 앞머리 잘랐더니 갓 태어난 거 같아요. 목 가누기 조심", "와 앞머리 누가 기획한 거냐 너무 귀엽다", "러블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언니인 게 분명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의 미모와 스타일에 감격했다.
한편,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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